대한민국과 멕시코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의 선발을 예상했다.
FIFA는 한국-멕시코전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올린 경기 프리뷰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발 명단을 예측했다.
FIFA는 멕시코전에선 이승우(베로나)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을 제기했다.
구자철 대신엔 정우영(빗셀 고베)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박주호(울산)가 부상으로 빠진 왼쪽 수비수 자리엔 김민우(상주)가 대신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나머지 8명은 스웨덴전 그대로였다.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이재성(전북)이 중원을 지키고 이용(전북),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FC도쿄)가 김민우와 함께 포백 수비진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키퍼로는 첫 경기에서 선방쇼를 펼친 조현우(대구)가 다시 낙점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멕시코의 경우 지난 독일전 당시 베스트 11을 그대로 가동할 것으로 FIFA는 예상했다.
공격수 중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이르빙 로사노, 카를로스 벨라, 미드필더진엔 주장 안드레스 과르다도, 엑토르 에레라, 미겔 라윤의 출격을 점쳤다.
수비수 카를로스 살세도, 우고 아얄라, 엑토르 모레노, 헤수스 가야르도와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까지 독일전 그대로다.
FIFA는 "한국팀은 스웨덴전에서 공격이 형편없었다. 3경기 무득점, 월드컵 7경기 무승"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
FIFA는 한국-멕시코전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올린 경기 프리뷰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발 명단을 예측했다.
FIFA는 멕시코전에선 이승우(베로나)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을 제기했다.
구자철 대신엔 정우영(빗셀 고베)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박주호(울산)가 부상으로 빠진 왼쪽 수비수 자리엔 김민우(상주)가 대신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나머지 8명은 스웨덴전 그대로였다.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이재성(전북)이 중원을 지키고 이용(전북),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FC도쿄)가 김민우와 함께 포백 수비진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키퍼로는 첫 경기에서 선방쇼를 펼친 조현우(대구)가 다시 낙점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멕시코의 경우 지난 독일전 당시 베스트 11을 그대로 가동할 것으로 FIFA는 예상했다.
공격수 중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이르빙 로사노, 카를로스 벨라, 미드필더진엔 주장 안드레스 과르다도, 엑토르 에레라, 미겔 라윤의 출격을 점쳤다.
수비수 카를로스 살세도, 우고 아얄라, 엑토르 모레노, 헤수스 가야르도와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까지 독일전 그대로다.
FIFA는 "한국팀은 스웨덴전에서 공격이 형편없었다. 3경기 무득점, 월드컵 7경기 무승"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