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41.jpg
잉글랜드-파나마 생중계 여파, '부잣집 아들' 결방. /MBC '부잣집 아들' 홈페이지 캡처

 

잉글랜드-파나마 경기 중계 여파로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오늘 결방한다.

24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부잣집 아들'은 이날 결방된다. MBC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 파나마'의 조별예선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동시간대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 와 KBS 2TV '개그콘서트'는 정상방송된다.

 

지난 23일 한국과 멕시코 경기 중계로 결방했던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이날 오후 7시 55분 정상 방송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