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지난 22일 '6급 이하 지방공무원(7월 1일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 대상자는 6급 이하 공무원 총 1천366명으로, 승진 479명, 전보 824명, 신규임용 26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6급 이하 공무원들의 희망지와 출·퇴근 여건, 생활근거지를 최대한 고려한 결과로, 맞벌이, 육아 등 인사고충 해소와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 됐다.
또 장기근무로 인한 업무 침체 방지를 위해 순환근무를 확대했다.
한편 그동안 승진이 적체됐던 위생조리직, 사무운영직, 운전직 등의 관리운영직군에 대해서도 상위직급 승진인원을 대폭 늘렸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는 6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개인의 고충사항 해소를 최우선으로 두고 실시했다"며 "주민직선 4기 교육감 출범에 따라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도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 대상자는 6급 이하 공무원 총 1천366명으로, 승진 479명, 전보 824명, 신규임용 26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6급 이하 공무원들의 희망지와 출·퇴근 여건, 생활근거지를 최대한 고려한 결과로, 맞벌이, 육아 등 인사고충 해소와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 됐다.
또 장기근무로 인한 업무 침체 방지를 위해 순환근무를 확대했다.
한편 그동안 승진이 적체됐던 위생조리직, 사무운영직, 운전직 등의 관리운영직군에 대해서도 상위직급 승진인원을 대폭 늘렸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는 6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개인의 고충사항 해소를 최우선으로 두고 실시했다"며 "주민직선 4기 교육감 출범에 따라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도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환기·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