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김재화)은 오는 7월 3일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건선교실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건선의 병인 및 진단(피부과 윤문수 교수), 건선의 치료(피부과 김동현 교수), 건선과 생활습관(피부과 이희정 교수) 등 강의로 진행된다.
평소 건선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해 나타나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많은 환자들이 다른 피부질환으로 오인하거나 치료과정에서 불안, 불만 등의 이유로 치료를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
또한 붉은 발진이나 하얗게 떨어지는 각질로 대표되는 건선의 피부증상이 전염될 수 있다는 편견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로 사회 생활에 큰 장애를 줄 수 있다.
분당차병원 김동현 교수는 "건선은 치료가 잘 안된다는 인식이 있어 소극적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가 치료의 새로운 약물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건선교실 건강강좌는 대한건선학회가 주최하고,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이 주관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80-855-7780
이날 강좌는 건선의 병인 및 진단(피부과 윤문수 교수), 건선의 치료(피부과 김동현 교수), 건선과 생활습관(피부과 이희정 교수) 등 강의로 진행된다.
평소 건선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해 나타나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많은 환자들이 다른 피부질환으로 오인하거나 치료과정에서 불안, 불만 등의 이유로 치료를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
또한 붉은 발진이나 하얗게 떨어지는 각질로 대표되는 건선의 피부증상이 전염될 수 있다는 편견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로 사회 생활에 큰 장애를 줄 수 있다.
분당차병원 김동현 교수는 "건선은 치료가 잘 안된다는 인식이 있어 소극적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가 치료의 새로운 약물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건선교실 건강강좌는 대한건선학회가 주최하고,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이 주관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80-855-7780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