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7월부터 9월까지 지역주민의 건강한 저염 식생활 실천을 위한 '우리 집 삼삼한 밥상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보건소를 통해 저염 실천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은 물론 금연 클리닉, 혈압·혈당 측정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설 및 비상설 교육을 운영해 관내 10명 이상 시설 및 기관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