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소재 복합리조트인 '아일랜드 캐슬'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워터파크와 스파 이용 요금을 30% 할인해 준다.
아일랜드 캐슬은 이 같은 내용의 여름철 워터파크·스파 이용요금과 할인율을 정해 발표했다. 성수기(7월 1~20일) 정상요금은 대인 주중 4만5천원, 주말 5만원, 소인 주중 3만6천원, 주말 4만원이다. 극성수기(7월 21일~8월 19일)에는 주중·주말 상관없이 대인 6만5천원, 소인 5만5천원이다.
의정부와 양주, 동두천 등 3개 지역주민에게는 본인에 한해 정상요금의 30%를 할인해 준다. 또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35~40%, 장애인·군인·경찰 등은 50% 할인 혜택을 준다.
콘도(531실)와 호텔(101실), 실내·외 워터파크, 스파 등을 갖춘 아일랜드 캐슬은 29일 개장식을 가진 뒤 30일부터 워터파크와 스파 등을 본격 운영한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n.com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지역주민 30% 요금할인
입력 2018-06-28 19:19
수정 2018-06-28 19:19
지면 아이콘
지면
ⓘ
2018-06-29 11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