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뮤직뱅크'가 20주년을 맞아 '파티 트웬티'(Party Twenty) 특집 무대를 꾸몄다.
20주년 특집 무대에는 '뮤직뱅크'와 함께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준비했으며 20년 전 1위 가수와 올해 상반기 1위 팀이 합동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백지영은 "뮤직뱅크 1회 할 때 신비 한 살 때 했다. 출근길도 화려해졌고 사람도 많아졌다. 그만큼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20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백지영은 걸그룹 여자친구와 '대쉬'(Dash)를 재현, 여자친구의 곡 '밤' 무대도 선보였다.
한편 1998년 6월 첫방송된 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뮤직뱅크'는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