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하남시 시정준비단'은 29일 기획예산담당관 소관공약 관련 회의를 마지막으로 하남시 각 부서별 업무보고 및 공약구체화 토론을 마무리 했다.
미지막 날 회의는 시정자문단 공공갈등분야 전문위원인 이강원 위원(현 한국사회갈등센터 소장)과 간사단 및 기획예산담당관 소속 공무원이 참석해 공공갈등해결 방안 및 시스템 구축에 대한 집중토론을 펼쳤다.
이 전문위원은 "공공갈등에 대한 사전예방과 사후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이 중요하며, 공공갈등 의제 설정부터 해결까지 하남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성공적으로 운용해 전국 지자체의 표준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선7기 하남시 시정준비단은 활동 3주차인 7월 첫 주에는 그간 이루어진 1, 2차 업무보고를 평가하고 분과별 활동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 당선인은 이날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지방자치단체장 비전포럼을 마치고 하남으로 복귀, 오후부터 공약점검 및 취임사 등 본격적인 시정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신임 비서실장에 박찬현(42)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정치학 박사)를 내정했다. 박찬현 비서실장 내정자는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오랫동안 국회에서 활동하여 정무 및 정책분야에 두루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선거과정에서는 정책본부장으로 시정비전 및 정책 등을 입안했다.
미지막 날 회의는 시정자문단 공공갈등분야 전문위원인 이강원 위원(현 한국사회갈등센터 소장)과 간사단 및 기획예산담당관 소속 공무원이 참석해 공공갈등해결 방안 및 시스템 구축에 대한 집중토론을 펼쳤다.
이 전문위원은 "공공갈등에 대한 사전예방과 사후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이 중요하며, 공공갈등 의제 설정부터 해결까지 하남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성공적으로 운용해 전국 지자체의 표준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선7기 하남시 시정준비단은 활동 3주차인 7월 첫 주에는 그간 이루어진 1, 2차 업무보고를 평가하고 분과별 활동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 당선인은 이날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지방자치단체장 비전포럼을 마치고 하남으로 복귀, 오후부터 공약점검 및 취임사 등 본격적인 시정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신임 비서실장에 박찬현(42)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정치학 박사)를 내정했다. 박찬현 비서실장 내정자는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오랫동안 국회에서 활동하여 정무 및 정책분야에 두루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선거과정에서는 정책본부장으로 시정비전 및 정책 등을 입안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