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협력사 채용의 날이 오는 10일(화) 오후 2~5시 영종 베스트웨스텀프리미어 인천에어포트호텔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중부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중구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파라다이스시티 협력사와 입점 기업들이 나와 약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 '체성분 검사', '이미지 컨설팅' 부스가 운영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33만㎡의 땅에 711실의 특1급호텔, 898개 게임시설의 카지노, 레스토랑, 놀이시설 등을 갖춘 복합카지노리조트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