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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박재란나이, 박재란/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박재란이 동안미모를 과시한 가운데 가수박재란나이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1960년대를 '산 너머 남촌에는', '럭키 모닝', '맹꽁이 타령', '님'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가수 박재란이 전설로 초대됐다.

당시 MC 신동엽은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78세의 박재란에게 동안 외모 비결을 물었고, 박재란은 "기쁘게 산다. 감사하게 산다"면서 "보톡스 이런 거 없다. 자연산이다"고 미모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재란은 미니스커트를 처음 입었던 게 자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실제 내가 처음 입었고, 윤복희 씨로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수박재란의 나이는 1938년생으로 현재 80세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