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 '제1기 임산부 서포터스' 5명을 선발했다.
임산부 서포터스는 앞으로 3개월 간 온라인을 통해 서울여성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소개하고 원내 마더비문화원에서 열리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여성병원은 온라인 서포터스를 병원과 임산부들 사이 소통 창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여성병원을 찾는 임산부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인지, 병원에 바라는 게 있는지 등을 서포터스를 통해 확인하고 실제 병원 운영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