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부모 참관 프로그램의 하나인 '계양구 부모 서포터스'(GPS·Gyeyang Parents Supporters)를 운영 중이다. GPS에 속한 학부모들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영양사와 함께 어린이 급식소 순회 방문에 나서고,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경인여대에서 열린 GPS 창단식 모습.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사진/계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