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장인수)는 3일 오후 제8대 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4년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개원 식에는 7명의 현역 시의원을 비롯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역대 오산시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인수 의장은 개원사에서 "오산시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소통 잘하고, 봉사 잘하고,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저와 함께 새 출발을 하게 된 시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지난 8년의 연속선 상에서 앞으로 4년 동안 30년 청년 오산을 완성하고, 민선 5기·6기 와는 또 다른 차원의 100년 오산의 미래를 탄탄히 세워 같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개원식 후 예정돼 있던 개원축하연은 태풍 쁘라삐룬과 장마로 인한 수해 대책 추진 등을 위해 전격 취소됐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개원 식에는 7명의 현역 시의원을 비롯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역대 오산시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인수 의장은 개원사에서 "오산시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소통 잘하고, 봉사 잘하고,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저와 함께 새 출발을 하게 된 시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지난 8년의 연속선 상에서 앞으로 4년 동안 30년 청년 오산을 완성하고, 민선 5기·6기 와는 또 다른 차원의 100년 오산의 미래를 탄탄히 세워 같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개원식 후 예정돼 있던 개원축하연은 태풍 쁘라삐룬과 장마로 인한 수해 대책 추진 등을 위해 전격 취소됐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