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국, 한화회장배 사격 '2관왕'
이건국(인천대)이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건국은 4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남자 대학부 50m 3자세 개인전에서 1천157점을 기록해 한창희(동국대·1천154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도 송민호-신화수-김경수와 짝을 이뤄 출전한 이건국은 총 3천452점을 쏴 곽태오-이재신-장민우-김연재(한국체대·3천437점)조를 가볍게 따돌리고 1위에 올라 2관왕을 완성했다.
■부천FC-프리미어모터스 '맞손'
프로축구 부천FC가 포드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와 광고 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은 지난달 30일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7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종구 부천단장과 프리미어모터스 부천전시장 박찬일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고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 부천전시장은 이번 광고 협약을 통해 부천의 공식 광고사로 참여한다. 이번 광고 협약은 7월부터 9월까지 3달간이다.
■성남FC 최병찬, 17라운드 'MVP'
프로축구 성남FC의 최병찬이 KEB하나은행 K리그2 (챌린지) 2018 17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최병찬은 지난달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홀로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성남은 최병찬의 천금 같은 득점으로 난적 부천을 누르고 K리그2 선두에 복귀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스포츠 로그아웃]이건국, 한화회장배 사격 '2관왕'
입력 2018-07-04 21:18
수정 2018-07-0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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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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