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KMF)' 라인업이 공개돼 국내·외 K-POP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은 내달 1일과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첫날인 1일에는 워너원부터 트와이스, 아이콘, 마마무, 오마이걸, SF9, 라붐, 우주소녀, 빅톤, 위키미키, 네온펀치, 김동한, 해시태그, TRCNG, H.U.B, KARD, IN2IT, 플래쉬, 헤일로, 조엘, GBB, 임채언, 우진영X김현수, 더 브라더스, 마이친, 소울라티도, 브로맨스가 출연한다.
둘째날인 2일에는 샤이니부터 에이핑크, 비투비, EXID, NCT127, 모모랜드, AOA, 나인뮤지스, 스누퍼, 구구단, 더 이스트라이트, 엔플라잉, 설하윤, 왈와리, 페이버릿, 그레이시, 14U, 위아영, 사우스클럽, NICK&SAMMY, TREI, 스트레이키즈, 전민경, 임팩트, 빅플로가 무대를 꾸민다.
내달 1일 공연의 티케팅은 오는 9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내달 2일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8시에 '케이스타'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열린다.
GS25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케이스타 기프트카드'나 11번가와 위메프에서 판매하는 '온라인 상품권' 혹은 '가상계좌', 암호화폐스타KST(스타코인)을 통해 충전하고 결제하면 수월하게 예매할 수 있다.
한편,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는 얼굴로 본인을 인증하는 '페이스 티켓' 시스템을 도입했다.
입장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연문화의 미래 청사진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제시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