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전 기자 안현모 부부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지난 25일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강원도 홍천지역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했다.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625 를 맞아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 뿐 아니라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감식단원 분들과 자발적 시민 참여자 분들께 새삼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타임머신 1950' 행사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금까지 배우 성유리, 혜리, 박하선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홍보영상을 제작해 왔으며 향후 더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