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환경청, '환경취업마당' 열렸다
입력 2002-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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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환경청은 환경관련 분야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을 연결해 주는 '환경취업마당'을 인터넷홈페이지(http:kremo.me.go.kr)에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경인환경청은 18일 그동안 상대적으로 환경분야에 대한 채용정보 기회가 적고 환경산업의 취약성과 산업·경제의 어려움 등으로 취업기회가 부족함에 따라 구인·구직자 간의 취업정보기회 제공과 전문 자격증 소지자의 채용기회를 확대해 주기 위해 최근 환경취업마당 사이버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환경취업마당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분야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직접 채용정보를 등록한 후 조회를 통해 서로간 적정 인력 및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용대상은 환경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 신규 졸업자와 환경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체 및 배출업소(1~3종), 연구소 등이다.
경인환경청 관계자는 “폭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국가환경기술정보센터와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분야 국가기술 자격증 등록 소지자는 지난해 말 현재 10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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