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다이어트를 앞둔 매니저에게 북어찜을 추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 송성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와 송성호는 동반 CF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이영자는 송성호에 마지막 식사로 북어찜 맛집을 추천했다.
이영자는 "북어를 한 500마리 동시에 넣고 무와 양념을 넣어 끓여서 나온다"면서 "양념이 북어에 침투해 국물이 매칼하다. 북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다. 그 자체로 너무 맛있다"고 맛깔스럽게 설명했다.
이후 매니저는 이영자가 추천한 곳을 찾아 북어찜 시식에 들어갔고, "정말 맛있다"며 극찬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