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인이 8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더우인'은 중국 회사가 출시한 15초짜리 동영상 공유앱으로, 2018년 1분기 유튜브를 제치고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 1위에 등극했다.
'틱톡'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진 더우인의 하루 사용자 수는 1억 5천만 명이다. 출시 2년만에 유튜브를 누르고 올해 1분기 전세계 앱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
사용자 간 장기 자랑 경쟁이 사용자 증가의 요인으로 보인다.
단둥의 한 무명 가수는 2300만 여명의 팬을 가지기도 하는 등 '더우인'(틱톡)은 중국의 스타 등용문으로 진화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