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옹진군수가 지난 9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7개 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군민과의 행복 대화'를 진행 중이다. 장정민 군수는 지난 9일 북도면 첫 행사에서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며 변화와 희망이라는 새로운 옹진 건설에 책임을 갖고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장 군수의 군민과의 행복 대화는 연평면(12일), 백령·대청면(16~18일), 덕적면(19일), 자월면(23일), 영흥면(25일) 순으로 계획돼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사진/옹진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