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2018년 제21기 하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모집에서 태권도경호과 재학생 5명이 최종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이 진행한 이번 모집에서 신성대 태권도경호과(학과장 한권상)는 겨루기 부문에서 차윤재·이승호·오장운(이상 2학년), 시범 부문에서 한성현(2학년)·이단웅(1학년) 학생이 서류 전형과 실기 전형의 엄격한 선발과정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현재 신성대에서는 지난 6일부터 6박 7일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에 최종 선발된 40명의 21기 봉사단원들이 매일 12시간에 달하는 교육연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12일 교육연수 퇴소식 및 발대식을 가진 후 세계 10개국(DR콩고, 가나, 라오스, 르완다, 멕시코, 세이셀,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폴란드, 피지)으로 파견돼 민간 외교관으로서 태권도 수련과 한국어 교육, 한류문화 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지난 2009년 공식 출범해 현재까지 116개국(중복 국가 포함 435개국)에 1천924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하고 있다.
한권상 교수는 "태권도를 통하여 국위선양과 다양한 문화를 배우며 글로벌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학생들 인생에 커다란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이 진행한 이번 모집에서 신성대 태권도경호과(학과장 한권상)는 겨루기 부문에서 차윤재·이승호·오장운(이상 2학년), 시범 부문에서 한성현(2학년)·이단웅(1학년) 학생이 서류 전형과 실기 전형의 엄격한 선발과정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현재 신성대에서는 지난 6일부터 6박 7일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에 최종 선발된 40명의 21기 봉사단원들이 매일 12시간에 달하는 교육연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12일 교육연수 퇴소식 및 발대식을 가진 후 세계 10개국(DR콩고, 가나, 라오스, 르완다, 멕시코, 세이셀,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폴란드, 피지)으로 파견돼 민간 외교관으로서 태권도 수련과 한국어 교육, 한류문화 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지난 2009년 공식 출범해 현재까지 116개국(중복 국가 포함 435개국)에 1천924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하고 있다.
한권상 교수는 "태권도를 통하여 국위선양과 다양한 문화를 배우며 글로벌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학생들 인생에 커다란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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