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여름을 맞이해 멤버들이 해신탕과 콩나물 김치찜으로 원기를 극복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해신탕과 콩나물 김치찜을 만들어 요리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수경의 해신탕에는 맛조개, 모시조개, 백합, 전복, 가리비 등 어패류가 푸짐하게 들어가 감칠맛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새우, 문어, 낙지가 들어가 건강만점 영양식이 완성됐다.
콩나물 김치찜은 잘게 자른 김치와 콩나물,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 시원한 맛으로 멤버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이날 해신탕과 콩나물 김치찜을 맛본 이재영은 "국물 맛이 끝내준다"며 감탄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