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9월 한달을 교통안전운행 질서확립 기간으로 정하고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사업용 및 비사업용 차량에 대한 교통위반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2일 군에 따르면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사업용 및 비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종합보험 가입여부와 속도제한 측정장치 및 운행기록계 장착여부, 자동차 번호판 훼손여부,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등을 중점 단속해 적발땐 과태료 및 과징금부과, 정비명령을 내리고 불응시에는 고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