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아비가일, 파라과이 친구들에 한식 대접 "믿기지 않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아비가일, 파라과이 친구들에 한식 대접 "믿기지 않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방송인 아비가일이 파라과이 친구들과 추억에 젖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는 아비가일이 파라과이 친구 디아나와 실비아, 베로니카와 함께 서울 패키지 투어에 나섰다.

이날 아비가일은 친구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장만했고, 찜닭과 잡채, 계란말이 등을 요리했다. 

아비가일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면서 "지금 이 곳에서 너희들을 보는게 믿기지 않는다. 내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던 너희와"라고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아비가일의 음식을 맛 본 파라과이 친구들은 "정말 맛있다. 닭 요리가 제일이다"고 엄치를 치켜세웠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