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미들스타리그 홈커밍데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22일 FC서울와의 홈 경기에서 '미들스타리그 홈 커밍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미들스타리그는 인천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리그로 올해는 80개 학교가 참가하고 있다. 인천 구단은 이날 경기에서 미들스타리그 참가 선수, 지도교사를 비롯해 학교 재학생, 학부모 등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관람을 많이 하러 온 상위 3개 학교에는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한 문선민 등 인천 선수들이 찾아가 축구 교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들스타리그 참가 학생은 사전 지급된 시즌권으로 경기장에 입장하면 된다. 문의:(032)880-5526

■성남FC, (주)에이치엔티 후원받아


프로축구 성남FC가 논슬립 양말 솔루션 기업 (주)에이치엔티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성남은 지난 1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19라운드' 안양과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에이치엔티 김태효 대표이사과 조성호 본부장, 성남FC 윤기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에이치엔티는 위풋 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논슬립 패드를 2년간 현물 지원하고 성남은 광고권을 제공한다.

■안산 그리너스FC, 의료지원 협약


프로축구 안산 그리너스FC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쎈바디 트레이닝 센터'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 박공원 단장과 '쎈바디 트레이닝 센터'의 윤효원 대표가 참석했다.

'쎈바디 트레이닝 센터'는 운동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퀄리티 높은 트레이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상 예방과 선수재활, 선수 트레이닝 등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차별화 된 관리를 제공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