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 꿈꾸는별(이하 꿈꾸는별)은 26일 오후 3시30분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6박 7일간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해변거리상담 '씨-스타(Sea-Star) 바다위의 별을 찾아서'를 실시한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서 주최하고 꿈꾸는별이 주관하는 '씨-스타 바다위의 별을 찾아서'는 2006년부터 을왕리해수욕장을 찾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담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12년째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응급상황에 대한 예방교육 및 귀가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해변거리상담에는 부천시 일시청소년쉼터, 인천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바다의별,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등도 참여한다. 문의: (032)817-1318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꿈꾸는 별, 을왕리서 청소년 피서지 응급교육·귀가지원
입력 2018-07-25 20:01
수정 2018-07-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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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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