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이 부산 매력에 흠뻑 빠졌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는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의 부산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친구들을 이끌고 부산의 젊음의 거리로 향했다. 서면에 도착한 이들은 마지막 밤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를 택했다.
파라과이 친구들은 서면의 밤 거리에 "다 예쁘다", "건물도 예쁘다", "불빛도 멋지다"며 소녀처럼 좋아했다.
이에 아비가일은 부산의 디저트 카페를 데려갔고, "오늘 많이 걸었으니 디저트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베로니카는 디저트의 맛에 흠뻑 빠졌고, 실비아는 디저트와 함께 카페 인테리어를 감상했다.
아비가일은 "그동안 전통 음식도 많이 보고 전통에 대해 둘러봤으니 2018년의 한국 젊은이들이 있는 곳에도 함께하고 싶었다"고 친구들을 배려했다.
그녀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친구들은 대만족했고, "여기 너무 예쁘고 멋지다"며 흡족해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