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4일을 남겨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주역 하정우가 오늘 저녁 MBC 뉴스데스크 '김수진의 스토리人' 코너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과 함께2'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1441만 명의 관객을 이끌며 역대 흥행 영화 2위에 오른 '신과 함께-죄와 벌'을 잇는 후속편으로,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 분)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많은 사람을 웃고 울린 신과 함께의 후속작, '신과 함께2'는 오는 8월 1일 개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