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레드벨벳 웬디가 오스타리아의 살구잼에 폭풍 먹방을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는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가 오스트리아로 떠났다.
이날 웬디와 슬키는 첫 일정으로 현지인처럼 브런치 즐기기에 나섰고, 두 사람은 다양한 빵과 잼을 맛보기 시작했다.
슬기는 "살구잼은 현지인들이 많이 먹는 것 중 하나"라며 소개했고, 웬디는 슬기의 권유에 살구잼을 빵에 발라 먹었다.
웬디는 그 맛에 "진짜 맛있다. 그동안 먹었던 브런치 빵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