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 2004년과 2005년 경복대와 삼육대 제2캠퍼스가 각각 들어선다.

   31일 시에 따르면 경복대가 진접읍 금곡리에 2004년 개교목표로 제2캠퍼스 설립을 추진중이며 삼육대도 호평동에 2005년 제2캠퍼스 개교를 준비중이다.

   경복대는 개교 첫해 사회 및 실무계열(관광·경영·행정·세무·회계정보학과), 공업계열(산업디자인과), 예능계열(음악과)에 1천160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삼육대는 보건 및 복지계열(물리치료학과·사회복지학과), IT계열(컴퓨터학과·경영학과)과 대학원(보건복지·신학대학원)에서 1천500여명의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