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의 기본은 뭐니뭐니 해도 뱃살입니다. 20대는 20대에 맞은 몸매를 가져야 합니다. 물론 50대도 50대에 맞는 몸매가 있겠지요. "나는 어느 틈으로 빠져 나가야 할까?" 인천대공원에 가면 현재 내 체형을 판가름할 수 있는 관문이 있습니다. 여성 넷이서 고민을 하다가 한 여성이 용감하게 도전을 합니다. 50대인 듯 한데 20대 관문에 도전을 하네요. 빠져나갈 수 있겠습니까. 어림없지요. 지켜보던 이들이 배꼽을 잡고 웃음을 터뜨립니다. 몸매 관리! 평소에 해 둡시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