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양다리바비큐 맛집, 쫀득하고 큼직한 고깃덩어리의 유혹!… 종로 '어바웃진스'·용인 '미가양고기'

수요미식회 양다리바비큐 맛집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양다리바비큐 맛집이 이목을 끈다.

지난달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바비큐 맛집 편으로 꾸며졌다. 작곡가 돈스파이크, 배우 최정원, 에이핑크 김남주와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미국식 바베큐로 유명한 맛집으로 미국 텍사스식 훈제 바비큐를 선보이는 이 곳은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24에 위치한 '어바웃진스'다.

영업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다. 일요일은 휴무.

대표메뉴 스페어립 하프 플래터는 3만5천원, 샘플 플래터(2인)은 3만6900원이다. 뿐만 아니라 풀드포크 플래터(1만5900원), 브리스킷 플래터(1만8900원)를 맛 볼 수 있다.

양고기 바비큐 맛집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8번길 22에 위치한 '미가양고기전문점'이다.

참숯에 3시간을 훈연한 쫀득한 식감의 양다리 바비큐 전문점으로, 양꼬치, 훠궈, 깐풍기 등도 판매한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연중무휴다.

양고기훠궈, 소고기 훠궈는 3만8천원, 양다리바비큐(2kg)는 8만6천원이며, 이외에도 마파두부, 깐풍기, 훠궈세트 등 다양한 중식을 맛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