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흥 그린센터(이하 센터)의 올 상반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대기환경청과의 자발적 협약 목표치 안에서 운영된 긍적적 결과를 얻어냈다.
2일 그린센터에 따르면 센터에 대한 수도권 대기환경청의 오염물질 배출 검토 결과, 협약목표 대비 오염물질별로 각각 목표대비 NOx 39%, SOx 33%, 먼지 36%로 각각 고지됐다.
이는 지난 5월 16일 수도권 대기환경청과의 수도권 대기오염물질 감축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후 지난 6월 말까지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검토한 결과다.
상반기 중 센터에서 대기 중 배출한 질소산화물(NOx)는 1만9천511t(목표 1만7천843t)의 할당량 평균 절반에도 훨씬 못미치는 7천32t을 배출했다.
황 산화물(SOx)의 경우도 할당량 평균 8천778t(목표 8천461t) 중 2천828t을 상반기에 배출했다. 먼지 역시 할당량 평균 300t(목표 290t) 중 상반기에 104t을 배출하는 등 각기 양호한 성적을 얻었다.
천석만 공단 이사장은 "시흥그린센터의 배출량 감축이 전체 협약목표에 많은 기여가 되길 바라며, 더욱 큰 감축 효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일 그린센터에 따르면 센터에 대한 수도권 대기환경청의 오염물질 배출 검토 결과, 협약목표 대비 오염물질별로 각각 목표대비 NOx 39%, SOx 33%, 먼지 36%로 각각 고지됐다.
이는 지난 5월 16일 수도권 대기환경청과의 수도권 대기오염물질 감축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후 지난 6월 말까지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검토한 결과다.
상반기 중 센터에서 대기 중 배출한 질소산화물(NOx)는 1만9천511t(목표 1만7천843t)의 할당량 평균 절반에도 훨씬 못미치는 7천32t을 배출했다.
황 산화물(SOx)의 경우도 할당량 평균 8천778t(목표 8천461t) 중 2천828t을 상반기에 배출했다. 먼지 역시 할당량 평균 300t(목표 290t) 중 상반기에 104t을 배출하는 등 각기 양호한 성적을 얻었다.
천석만 공단 이사장은 "시흥그린센터의 배출량 감축이 전체 협약목표에 많은 기여가 되길 바라며, 더욱 큰 감축 효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