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이동욱이 인터뷰에 나섰다.
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에서는 인터뷰를 하게 된 예진우(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상(문성근 분)은 자신에게 온 파업 관련 인터뷰를 오세화(문소리 분)에게 넘겼고, 오세화는 이동수(김원해 분)에게, 이동수는 예진우에게 인터뷰를 넘겼다.
이에 불편한 인터뷰를 응하게 된 이동욱은 응급실 약속시간보다 한 시간 늦게 기자와 마주했다.
최서현(최유화 분)과 만난 예진우는 "성과급제를 반대한다"며 "신임 사장이 부임하자마자 이것부터 시작했다. 추구하는 방향을 입증했다고 밖에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같은 날 보도된 의약 사망 사고에 대해 "사측에서 물타기로 조작한 거냐"고 묻자 예진우는 "사망사고는 조작이 아니다"라고 거짓 없이 진실을 말했다.
'라이프'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