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9일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녀가 점점 아름다워지는 비결이 화제다.
한예슬은 과거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평소에 피부톤과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주는 메이크업을 즐기며 가끔 깨끗한 피부에 입술에만 팝한 립 컬러를 발라 기분 전환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녀린 몸매 유지의 노하우로는 땀에 흠뻑 젖을 때까지 하는 유산소 운동을 꼽았다.
한편 한예슬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시코르 매장에서 개최된 화장품 브랜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4월 20일 지방종 제거 수술 의료사고 주장 이후 처음으로 여전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 건재함을 과시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