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공식 커플 전현무와 한혜진이 경주에서도 꽁냥꽁냥했다.
10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무지개 회원들이 여름방학 특집으로 경주투어에 나섰다.
이날 첫 번째로 도착한 장소는 경주 역사 문화 지구의 첨성대였고, 한혜진은 전현무의 옷을 세심히 신경쓰며 만져주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바로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에 깜짝 역사 퀴즈를 냈고, 첨성대가 무슨 돌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때 한혜진은 "현무암"이라며 말했고, 전현무는 한혜진에게만 힌트와 봐주기를 해 회원들의 빈축을 샀다.
회원들은 "두 사람 신혼여행 왔느냐", "둘이 놀기 심심해서 우리 부른 거 아니냐"고 시샘해 폭소를 안겼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