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dhfdhd.jpg
박주호 아내 /박주호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국가대표 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이 예고편에 등장한 가운데, 박주호 아내가 이목을 끈다.

박주호의 아내는 스위스인으로 과거 박주호가 FC바젤(스위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

박주호의 가족이 경기장을 찾았을 때 한국어를 할 줄 알던 그녀가 가족들을 안내해준 것이 인연이 됐다.

박주호의 아내는 6개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한국어 실력은 원어민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주호가 유럽 무대를 떠나 K리그로 이적할 당시 박주호 부인은 "당신의 마음이 중요하다. 스스로 확신하면, 무조건 지지하겠다"며 "누구도 신경쓰지 말라"라며 박주호를 적극 지원한 바 있다.

/이수연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