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2346.jpg
비투비 육성재·다이아 주은 /육성재 인스타그램·다이아 공식 인스타그램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13일 다이아 주은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인들과 동석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비투비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본인 확인 결과 지인들과 모임에 동석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육성재와 주은이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금까지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그러나 양측 소속사에서 열애를 부인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해 가수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활동과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이아 주은은 지난 9일 발표한 신곡 '우우'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