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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할리우드 진출. 일상샷. /이하늬 인스타그램. 레노마

 

이하늬가 할리우드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그의 최신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TL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 모두 마쳤습니다. 야호"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필라테스 선생님들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다. 

 

평소 '명품 몸매' 수식어를 달고 다닌 이하늬의 수영복 화보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윌리암모리스엔데버(WME)의 필립 선(Phillip Sun)과 베테랑 매니지먼트사인 아티스트인터내셔널그룹(Artist International Group)의 대표 데이비드 엉거(David Unger)와 각각 에이전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이하늬에 대해 "진정한 미스 코리아"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를 수상했고 이듬해 미스 유니버스에도 선정됐다. 그녀는 한국 전통 음악 학위 보유자일 뿐 아니라 영어 실력도 수준급으로, '조작된 도시', '침묵' 등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