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유재명(45)이 오는 10월 장가를 간다.
20일 유재명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유재명이 오는 10월 21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유재명의 여자친구는 유재명과는 띠동갑으로 연극 무대에서 만나 5년 동안 교제해왔다는 후문이다.
유재명은 현재 '라이프'에 출연하고 있으며, 내달 개봉할 영화 '명당'에서도 주연을 맡아 관객들의 평가를 앞두고 있다. 앞서 tvN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같은 방송사 '비밀의 숲',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