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민들레지역복지가 최근 신현원창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불우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냉장고와 가스레인지를 기부했다.
신현원창동주민센터는 이 가전 기기를 지하방에서 가전제품 없이 홀로 거주하는 노인에게 전했다.
이 노인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비를 받고 있지만, 냉장고와 가스레인지를 살 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민들레지역복지의 도움을 받게 됐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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