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국근대5종선수권대회에서 인천 선수들이 릴레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시체육회 소속 김승진, 최지웅, 박상구는 20일 강원도 홍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릴레이 종목에서 총 1천232점을 획득, 울산시청(1천218점)과 상무(1천211점)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인천시근대5종연맹 측 관계자는 "최근 취임한 심용운 신임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했다.
인천시체육회 소속 김승진, 최지웅, 박상구는 20일 강원도 홍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릴레이 종목에서 총 1천232점을 획득, 울산시청(1천218점)과 상무(1천211점)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인천시근대5종연맹 측 관계자는 "최근 취임한 심용운 신임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