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가구 분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가구 기업 간 공급자 박람회'를 오는 29일부터 5일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가구 분야 유망 중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해 자사의 우수제품을 홍보한다.
한샘, 리바트, 에이스 등 가구 대기업, 중견기업 구매담당자와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해 유망 중소기업과 1대 1 구매 상담과 컨설팅을 하게 된다.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 가구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에 열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한다.
정선구 도 특화산업과장은 "박람회는 가구산업 양극화 현상과 중소 가구 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gfia.or.kr)를 참고하거나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도가구산업협회(031-253-4321)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가구 분야 유망 중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해 자사의 우수제품을 홍보한다.
한샘, 리바트, 에이스 등 가구 대기업, 중견기업 구매담당자와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해 유망 중소기업과 1대 1 구매 상담과 컨설팅을 하게 된다.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 가구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에 열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한다.
정선구 도 특화산업과장은 "박람회는 가구산업 양극화 현상과 중소 가구 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gfia.or.kr)를 참고하거나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도가구산업협회(031-253-4321)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