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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이탈리아 티본스테이크 맛에 멤버들 감탄… 장준우 "5~6일간 숙성된 고기"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선을 넘는 녀석들' 솔비가 이탈리아 피렌체 티본스테이크의 맛에 흠뻑 빠졌다.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는 김구라와 설민석, 솔비, 유라가 이탈리아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미식 작가 장준우가 깜짝 출연했고, 그는 피렌체 티본스테이크에 대해 설명했다. 

 

설민석은 티본스테이크의 사이즈에 "야생 고기를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고, 유라는 "정말 맛있다.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고 탄성을 자아냈다.
 

유라는 "스테이크가 너무 덜 익은 상태라 부담이었는데,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다"며 흡족해했다.

 

솔비 또한 "고기가 생크림 같다"면서 "어떻게 이렇게 고기가 연하지?"라며 그 맛을 극찬했다. 

 

이에 장준우는 "소고기를 5~6일간 숙성시키기에 다른 스테이크보다 더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설민석 또한 "'선을 넘는 녀석들'하면서 지금까지 제일 맛있는 요리가 요르단이었다"며 "그런데 이 스테이크에 붙어있는 지방을 먹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1등 요리다"고 혀를 내둘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