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새삼 화제다.
24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방영됐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 죽음의 단서를 쫓던 제이크(에이사 버터필드 분)가 시간의 문을 통과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시간을 조정하는 미스 페레그린(에바 그린 분)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들을 사냥하는 무서운 적 할로게스트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미스 페레그린과 제이크를 비롯한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할로게스트와 맞서 싸우게 되는데..
영화 '가위손'과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연출한 팀 버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