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기보배 선수가 새삼 화제다.
기보배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금메달과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전, 단체전 2관왕, 2016년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매달을 목에 걸은 선수다.
기보배는 지난해 연말 언론사에 다니던 일곱 살 연상의 회사원과 화촉을 밝혔다.
기보배는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으며, 일 년 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기보배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빼어난 스타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보배는 현재 KBS에서 2018 아시안게임 양궁 해설을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