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지난 27일 발표한 수시모집 요강에 따르면 수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고 서류제출 마감은 9월 19일까지다.
선발방법은 크게 학생부위주(교과)전형과 실기위주전형으로 진행되며, 학생부위주(교과)전형에는 적성고사, 학생부100%, 면접고사전형으로 구분된다. 수시모집인원은 총 1천389명(전체 입학정원 대비 63%)을 선발한다.
올해는 전형요소별 반영비율과 유형이 일부 변경됐으며 지원자들은 해당 내용에 유의해야 한다.
먼저 학생부위주(교과)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출신자전형은 학생부 100%로만 선발이 진행되고 일반전형(적성), 국가보훈대상자, 사회배려대상자전형의 경우 학생부 60%+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일반전형(학생부교과)의 경우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이 폐지 돼 학생부 100%로 선발이 되며 학생들에게는 수능에 대한 부담을 덜게 했다.
미래핵심인재전형은 학생부 70%+면접고사 30%로 선발하고, 예체능 실기위주전형(실기우수자)에서는 특기자 전형과 실적 반영이 폐지됐다. 실기우수자 전형의 세부 전공별로는 체육과 문화콘텐츠테크놀러지학과가 학생부 40%+실기 60%로, 미술과 음악은 학생부 20%+실기 80%, 연극과 영화영상 및 무용은 학생부 30%+실기 70% 비율로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특징은 복수지원과 교차지원이 가능토록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적성고사전형은 학생부 등급 간 배점 차를 줄여 거꾸로 학생부 부담을 덜게 했다. 실기전형에서는 특기자전형과 실적 반영을 폐지하고 실력을 토대로 선발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일반전형(적성) 555명, 국가보훈대상자 16명, 사회배려대상자 35명 등 총 606명의 인원을 적성고사로 선발한다.
적성고사는 내용과 수준 모두 고교과정과 동일하므로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시험은 국어 및 수학 각각 30문항씩 총 60문항을 60분 동안 풀게 된다.
지난 27일 발표한 수시모집 요강에 따르면 수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고 서류제출 마감은 9월 19일까지다.
선발방법은 크게 학생부위주(교과)전형과 실기위주전형으로 진행되며, 학생부위주(교과)전형에는 적성고사, 학생부100%, 면접고사전형으로 구분된다. 수시모집인원은 총 1천389명(전체 입학정원 대비 63%)을 선발한다.
올해는 전형요소별 반영비율과 유형이 일부 변경됐으며 지원자들은 해당 내용에 유의해야 한다.
먼저 학생부위주(교과)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출신자전형은 학생부 100%로만 선발이 진행되고 일반전형(적성), 국가보훈대상자, 사회배려대상자전형의 경우 학생부 60%+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일반전형(학생부교과)의 경우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이 폐지 돼 학생부 100%로 선발이 되며 학생들에게는 수능에 대한 부담을 덜게 했다.
미래핵심인재전형은 학생부 70%+면접고사 30%로 선발하고, 예체능 실기위주전형(실기우수자)에서는 특기자 전형과 실적 반영이 폐지됐다. 실기우수자 전형의 세부 전공별로는 체육과 문화콘텐츠테크놀러지학과가 학생부 40%+실기 60%로, 미술과 음악은 학생부 20%+실기 80%, 연극과 영화영상 및 무용은 학생부 30%+실기 70% 비율로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특징은 복수지원과 교차지원이 가능토록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적성고사전형은 학생부 등급 간 배점 차를 줄여 거꾸로 학생부 부담을 덜게 했다. 실기전형에서는 특기자전형과 실적 반영을 폐지하고 실력을 토대로 선발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일반전형(적성) 555명, 국가보훈대상자 16명, 사회배려대상자 35명 등 총 606명의 인원을 적성고사로 선발한다.
적성고사는 내용과 수준 모두 고교과정과 동일하므로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시험은 국어 및 수학 각각 30문항씩 총 60문항을 60분 동안 풀게 된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