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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 신혜선 양세종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고민에 빠졌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고민에 빠진 우서리(신혜선 분)를 걱정하는 공우진(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서리는 수리가 끝난 바이올린을 되찾아오며, 스승 명훈(박종훈 분)의 제안을 떠올렸다. 

 

앞서 명훈은 "이번 페스티벌 무대에서 같이 해보는 거 어떨까 싶은데"라며 우서리에게 원 뮤직 페스티벌 참여를 권유했다.

이어 공우진은 넋을 놓고 있는 우서리에게 "왜 그러고 있냐"며 걱정했다.

우서리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저 때문에 망치면 어떡하죠. 제가 자격이 있을까요?"라며 걱정했다.

특히 공우진은 우서리를 따라다니며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몰래 챙겼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