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대공원 '장사바위지구' 조성
입력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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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도당동과 오정구 여월동 일대 도당근린공원내에 18만3천여평 규모의 친환경적 공원인 '장사바위지구'가 조성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도당근린공원내 '장사바위지구'를 자연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적 외부공간으로 다양한 입체적 경관을 창출하고 물과 함께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아래 사업비 4억5천여만원을 들여 오는 2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3월에 착공, 6월중 완공할 예정이다.
장사바위지구에는 ▲연못 및 계류시설조성 ▲미로원 조성 ▲도수로 정비 ▲목교설치 ▲자연학습 교육장마련 ▲지피초화류 식물식재 등이 꾸며진다.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미로원은 330여평 규모로 16세기 영국식 정원양식으로 꾸민다.
연못은 200여평 규모로 주변에는 버드나무·소나무·산철쭉 등을 심고 연못과 연못 사이에 폭 2m 연장 20m의 목교를 세운다.
특히 이곳에는 벚나무 및 진달래나무 등이 산책로를 따라 빽빽히 조성되며 10만여그루의 장미꽃이 자태를 뽐내는 1만3천여평 규모의 장미원이 자리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사계절 휴식공간 및 자연학습장의 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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