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인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건강 체크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1~2일 광명시민체육관 광장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이곳에 방문하면 저염 샐러드 시식과 함께 체지방·스트레스·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할 수 있다.

보건소와 광명사거리역에서는 3~8일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우리 집 국 염도 측정, 고혈압·당뇨병 자기관리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 7일에는 광명시민회관에서 '건강한 내 혈관, 생활습관병 정복하기'란 주제로 건강강좌가 열린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